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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여성과 콘돔끼고 관계하다가 사정이 힘들것같아서 콘돔을 벗고 약 1분정도 관계하고 사정하였습니다. 여성이 외관상 손발의 발진이라던가 질 근처 콘딜로마라던가 그런게 안보여서 술김에 했는데 이제와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hiv는 크게 우려하진 않는데 매독, 콘딜로마, 헤르페스가 걱정됩니다. 그중에 매독이 제일 우려됩니다. 채용신체검사관련하여 혹시라도 매독에 감염되었다면 불이익이 있을듯해서 걱정스럽습니다.
1. 매독관련 기존의 원장님 상담글을 보면 치료제인 페니실린이 생산중단되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아직도 생산중단상태여서 개인병원급에선 구하기 힘든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기존 원장님 상담내용을 검색해보니 콘딜로마의 경우 6개월정도 감염자와 관계시 20%정도의 감염률이 있고 매독의 경우 매독궤양이 있는 상대방과 콘돔없는 관계시 30%정도의 감염률이 있다고 본것같습니다. 감염률이란게 누군가에겐 한번의 관계로 100% 감염될수도 있는것이지만 그래도 검사전까진 어느정도 마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습니다. 1분정도의 콘돔없는 관계정도면 상대방이 매독/콘딜로마/헤르페스 환자라는 가정하에 저정도의 감염률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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